안녕하세요!!
오늘은 도쿄 파르페 맛집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도쿄역에 위치한 곳으로 카지츠엔이라는 곳인데
한국어로 과실원인데 과수원 또는 과일농장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원래는 과일가게를 하던 곳이었는데 파르페 및 케이크, 타르트 등 확장한 곳입니다
일단 과일의 질이 상당히 좋고 그에 비해 가격도 비싸지 않아 다른 파르페 가게보다
가성비 측면에서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위치는 도쿄역내에 키친스트릿이라는 식당 및 카페들이 연달아 있는 곳에 위치해 있는데
처음가시는분들은 조금 헤매실수도 있을것같아요....저도 해매겄든요...ㅎㅎ
도쿄역 마루노우치 북쪽출구를 통해 오시면 찾기 쉬우실것같아요!! 약간 숨겨진 맛집이라 ㅎㅎ
Kajitsuen Tokyo
★★★★☆ · 디저트 전문 레스토랑 · Marunouchi, 1 Chome−9−1 キッチンストリート内
www.google.com
저는 일요일 오후 2~3시쯤 갔는데 30분정도 웨이팅을 했습니다
아예 이른시간이나 늦은시간에 가면 웨이팅을 안할것 같은데
늦은 시간에 가면 재료가 소진될 우려가 있으니
이른 시간에 방문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겨울엔 역시 딸기철이라 딸기파르페, 케익 등 주로 딸기메뉴가 많았고
샤인머스캣 종류도 있었습니다 ㅎㅎ샌드위치, 팬케익 등 식사대용으로
할만한 음식들도 많아서 디저트, 식사 모두 가능한곳이라 생각합니다
저희는 딸기케이크랑 일반 과일 파르페를 주문했습니다!!
딸기 케이크도 딸기 종류에 따라 가격차이가 있었는데
가장 비싼 2000엔 딸기케익으로 주문했습니다!!
딸기만 먹는데 다른 크림이나 시럽 필요없이 정말 달았습니다....ㅎㅎㅎ
파르페에 들어있는 딸기와 비교하면 전혀 달라요 ㅎㅎㅎ
역시 비싼값을 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이 정도 딸기 품질에 양이라면
2000엔이 결코 비싸다고 생각되지 않더라구요!!
과일이 충분히 달아서 케익이 달지 않아도 충분히 아우러지는 맛이라고나 할까
케익까지 달았으면 먹기 쫌 힘들었을텐데 딱 좋았습니다!!
보통 파르페도 수박, 메론, 자몽, 딸기 등 과일종류도 여러가지 들어가있고
볼륨도 꽤 많아서 거의 식사로도 될 만큼이었어요!!
둘다 만족하면서 밥먹고 왔지만 금방 다 먹을수 있었습니다 ㅎㅎㅎ
<총평>
도쿄역에 오셔서 디저트 맛집을 찾으신다면 강추드립니다!!
일단 다른 파르페가게에 비교해서 과일의 질이 우수하고
그에 비하면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유명한 곳이라 웨이팅이 있어서 여유를 가지고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비쥬얼도 좋고 맛도 괜찮아서 여성분들이 굉장히 좋아하실만한 곳!!!
제가 갔을때도 거의 여성분들이 80프로 정도 였던듯 ㅎㅎㅎ
다만 좌석이 좀 좁아서 아쉽지만 코로나 이후에 방문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그리고 신선한 과일도 판매하니
과일만 따로 드시고 싶다하시면 여기서 구매하시는 것도 좋을 것같습니다!!
■상호 카지츠엔 Kajitsuen Tokyo (果実園 東京店)
■가격대 1000엔 ~ 2000엔
■웨이팅지수 4(5단계중) 평소 기본 30분 웨이팅
■영업시간 매일 9:00 ~ 21:30
■휴무일 없음
■위치 도쿄역 도보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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